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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가르치는 예수님
요한복음 7:14~24
요한복음 7:14~24

예수님의 사역중에서 많은 부분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었읍니다(마가 1:22, 행전 4:13).
유대교의 지도자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이 나를 막론하고 예수님의 권위 있는 가르치심에 놀라지 아니할 수 없읍니다. 왜 그랬을까요?

1. 내 교훈은-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16).

예수님의 교훈은 구약성서를 많이 인용하셨고,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제시하시곤 하셨읍니다.
왜 구약의 모세나 선지자나 예언자들의 교훈이 힘이었읍니까? 그들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시므로 어느 예언자나 선지자들 보다도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권위가 있었읍니다(15, 요한 10:35).

2. 예수님의 교훈을-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기 때문에(17,18).

왜 사람들이 예수님의 교훈을 이해할 수 없었읍니까? 예수님을 만나고,보고,듣기는 했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아 들여 행하려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았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행동을 요구하시는 말씀이기 대문에 권위가 있으며 순종을 요구하시는 목적은 예수님은 고생하시고 죽으셔도 사람들이 영생을 얻으며(6:54),친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종의 형상을 취하셨으므로 권위가 있으셨읍니다.

3. 왜 권위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을까(19~24).

그들은 구약성경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들이었읍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중 할례에 대한 것을 들어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도 사람의 전신을 고치는 것이 가함을(23) 역설하셨읍니다. 그들은 내용을 버린 형식의 율법에 얽매여 있었읍니다. 그것이 습관적으로 되어 예수님까지도 외모로 판단하고자 했읍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읍니다(19). 예수님에게 귀신 들렸다고(20) 했읍니다.
우리들이 예수님 없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 없이 신앙생활하고 예수님 없는 종교적인 행사에나 얽매이면 결국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며 예수님이 가장 원하시는 구원 역사의 현실화를 잊은채 살기가 쉽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55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한복음 8;1~11
5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요한복음 7:37~53
53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요한복음 7:25~36
52 성전에서 가르치는 예수님 요한복음 7:14~24
51 초막절이 가까운 때에 요한복음 7:1~13
50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요한복음 6:60~71
49 참 신앙이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6:52~59
48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2 요한복음 6:41~51
47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1 요한복음 6:25~40
46 무리를 피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6;15~24
45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1~16
44 의로우신 예수님의 심판 요한복음 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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