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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7:37~53 |
요한복음 7:37~53
초막절이 끝나는 고비에는 금으로 된 항아리에다가 실로암 샘물을 길어서 성전으로 날아오고, 그것을 바닥에 부으며 제사장은 이사야서 12;3의 말씀을 인용하여 노래를 불렀읍니다. 그 예식은 여름을 지내는 그들에게 이른비를 내려 주시기를 바라는 기원과,40년 광야 생활중에 목을 추겨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었읍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실 때 화려한 의식과 많은 군중과 번쩍이는 금항아리와 웅장한 성전에 있지만 목마른 사람들임을 지적하시고 그 해결의 길을 제시하셨읍니다. 목마르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삶속에 만족, 감사, 기쁨이 없는 상태입니다. 계속되는 욕구 불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종교적 행사에 열성적인 그들이 왜 그런 상태에 빠지게 되었는가를 살펴봄으로서 우리들의 신앙 생활을 점검해 보야야 하겠읍니다.
1. 왜 목마른가?
인간이 인간들의 인정이나 물질적인 풍족함이나 권력, 명예만으로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읍니다. 그것들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때 그것들 때문에 더욱 갈증을 갖게 됩니다. 니고데모(31~21,50) 처럼 성공한 종교적 지성인 일지라도 그랬읍니다.
성전에 모인 군중들은 영,육간에 매우 갈증이 심했던 시대적 환경에서 살고 있었읍니다. 로마의 학정,종교 지도자들의 권위주의 세금으로 바친후에 바닥난 가정 경제.... 그러나 그들은 해결의 길없는 한없는 목마름을 견뎌내야만 했읍니다.
종교적 행사에 참여했어도,성경을 안다고 해도(42),율법을 알아도(49) 목말랐읍니다.
2. 어떻게 생수를 얻을 수 있을까?
* 자신이 목마른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보편성을 알아야 합니다(37).
* 예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37).
* 예수님께 나와서 마셔야 합니다(37).
이상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은총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말합니다. 형식 이전에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 이 흘러 넘치게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성령님이 임재하십니다(38).
그래서 인간적인 불만, 악령의 시달림에서 해방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는 일에는 지식, 남녀, 귀천이 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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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