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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아침에 주를 뵈어라 (시 1집)
찬양시(참고구절 출애급기 24장 4절)
아침에 주를 뵈어라

1. 
나 아침에 주를 뵙기 원하네 
하루에 첫 시간에
주님 임재하심 햇살처럼 비쳐오네
풍성하게 내 맘속에

(후렴) 
아침에 주를 뵈어라 
오늘 주와 함께 살려거든
아침에 주를 뵈어라 
오늘 주와 함께 살려거든 

2. 
나와 온종일 주님 함께 하시네 
힘차게 저어가네
심한 절망으로 빠뜨리는 풍랑들도 
나의 평안 해치 못해

3. 
나 지난 날 아침을 회상하며
그 날을 감격하네
찬란했던 아침 동행했던 하루들을
그때 그 기쁨 아는가

(O.J.Y. 1980.2)

군 제대 후에 영락 교회 교사 양성부 공부를 통해서 성경공부와 적용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영락교회 청년 성서반에서 배 사라선교사님을 만났고 2년간 성경을 가르쳐 주실 때' 요한 복음을 귀납적 성경공부 방법으로 가르쳐 주셨다. 새로운 깨달음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배 선교사님을 통해서 경건의 시간을 훈련 받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였음에 감사드린다. 그후 영락교회 고등부 반사와 청년 1부에서 성경을 강의할 때 경건의 시간을 매우 강조했고 가르쳤다.

고국에서 젊은 선교회를 설립하고 모든 회원에게 강조해서 훈련한 것이 매일 경건의 시간이었고, 성경 각권을 중심으로 귀납적 성경공부와 
신앙 생활을 입문한 회원들에 대해서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믿고 따르는 길' '믿고 자라는 길'을 가르쳤다.
이 시는 고국을 떠나 이민을 가면서, 형제 자매들의 신앙생활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다.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와 함께 고국 K 장로님께 부탁했지만 바쁘신 관계로 권 길상 장로님께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를 드리던 날 같이 드린 것이다, 이 곡은 권 장로님께서 두번째 곡을 부쳐주신 찬송이다. 고국의 젊은 선교회 형제 자매들은 특히 위의 두 곡을 사랑하고 애창하는 것을 여러번 귀국할 때마다 보았다. 
Number Title Reference
10 예수의 젊은이들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9 십자가의 능력 (시 1집) 수난절 찬송시
8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7 주께서 이 땅에 위에 오실 때까지 (시 1집) 개신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6 주의 구원을 사모하오니 (시 1집) 찬송시
5 주님 말씀 하셨네 (시 1집) 찬송시
4 한 왕이 나셨으니 (시 1집) 찬양시(마태복음 2:1-10)
3 감사절 찬송 (시 1집) 찬송시
2 아침에 주를 뵈어라 (시 1집) 찬양시(참고구절 출애급기 24장 4절)
1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 (시 1집)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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