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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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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일에 부를 찬양시 |
어머니처럼
1.
가진 생명 모두 아낌없이 주시고
땀과 눈물로 자라게 하신 어머니
고우셨던 손 돌보시느라 간 곳 없고
야위신 손을 애써 감추시던 어머니
그 두 손 모아 기도하심 내 안에 심겨 자라나
주의 사람 되어 순종하며 삽니다.
내게 오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니
험한 세상 살아갈 때 믿음으로 살리라!
(후렴)
어머니처럼, 어머니처럼 어머니처럼 살리라!
어머니처럼, 어머니처럼 어머니처럼 살리라!
2.
반항하며 홀로 이리저리 다닐 때
하나님께 도우심 구한 어머니
패인 가슴 쓰라린 상처 아파도 웃으시며
차가운 마음 따뜻이 녹여 주시던 어머니
그 고생 수고 넘은 의지 내 안에 심겨 자라나
주의 말씀 따라 제자 되어 삽니다.
내게 오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니
흑암 절망 다가와도 소망 안에 살리라!
3.
갈 길 몰라 그저 허송세월 보낼 때
가슴 태우며 타일러 주신 어머니
생명 바쳐 키우시느라 삭아지고
낮아지신 모습 오히려 기뻐하시던 어머니
그 바다같이 넓은 사랑 내 안에 심겨 자라나
주의 크신 사랑 배우면서 삽니다.
내게 오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니
고난 시련 속에서도 사랑하며 살리라!
(어머니 주일 기념시)
(O.J.Y. 2002)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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