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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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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시(마태복음 2:1-10) |
한 왕이 나셨으니
1.
캄캄한 밤 가르는 한 큰 별 있어
유대 땅 베들레헴 환히 비추니
죽음 그늘 밑 어둠 속에 내려오신 독생자
우리의 인생길 밝힐 한 왕이 나셨으니
(후렴)
엎드려 경배하자
소리 높여 찬양하자
우리 주님께, 우리 주님께.
2.
캄캄한 밤 가르는 뭇 천사 찬송
적막한 온 누리에 널리 퍼지니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라
우리를 죄에서 구할 한 왕이 나셨으니
3.
캄캄한 밤 감싸는 한 아기 영광
죄인들 가슴마다 밝혀 임하니
아기 앞에서 무릎 꿇어 귀한 예물 드리네
왕의 왕 주의 주 참 된 한 왕이 나셨으니
(O.J.Y. 1982.12)
이 글을 쓸 당시 많은 성탄절 찬송이 있으나 대개 외국분들이 작곡 작사 한 것이 대부분인것 같았다.
찬송가에도 외국 분들의 것이 대부분이기에 주님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자 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우리 주님이시다. 그분을 높여 드리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다. 우리들은 너무 분주해서
베들레헴성의 사람들같이 주님께 무관심가기가 쉽다.(작곡된 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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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젊은이들 (시 1집) 
한 왕이 나셨으니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