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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예수의 젊은이들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예수의 젊은이들


1.
손에 손을 잡자 예수의 젊은이들
대장 예수 따라 힘차게 전진하자
믿음의 눈 크게 떠서 휘날리는 군기 보라
성령의 검 높이 들고 마귀와 접전하여
이 겨레, 이 세계를 주 앞에 모으자

(후렴)
성서 한국 세계 선교 우리 받은 사명일세
성서 한국 세계 선교 우리 받은 사명일세!

2.
주의 손을 잡자 예수의 젊은이들
주님 명령 따라 힘 다해 순종하자
사랑의 눈 크게 떠서 죽어가는 죄인 보라
전신 갑주 무장하고 복음의 군사 되어
그 나라, 그의 의를 주 앞에 이루자

3.
같은 꿈을 갖자 예수의 젊은이들
주의 성령 따라 끝까지 함께하자
소망의 눈 크게 떠서 그의 나라 영광 보라
십자가를 높이 들어 어둠을 밝히려면
낮에도, 한 밤에도 주 앞에 모이자
 


(젊은 선교회 회가)
 
(O.J.Y. 1984)


고국에서의 신앙 생활에서 영락교회 청년회와 젊은 선교회 형제 자매들의 모습이 이민 생활중에서도 늘 기억되었다. 
아름다운 신앙의 교제를 나눈 귀한 만남이었기 때문이다, 오직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돌보고, 격려하고 권면하며 함께 울고 웃은 수많은 추억들이 있었다. 그러나 젊은 우리들의 만남은 일반적인 교제의 차원을 넘은 주께로 부터 받은 '대 사명'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모았기 
때문에 더 귀했을 것이다,

후배 젊은 형제 자매님들도 계속해서 복음의 전령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고, 고국과 마국의 젊은 선교회 형제 자매들이 모임을 마치고 헤어질 때 이 찬양을 힘차게 부르고 떠났다. (작곡된 시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2 복음화 이룰 때까지 (시 1집) 선교를 위한 찬송시
11 넘치는 은혜 (시 1집) 경건의 시간 찬송시
10 예수의 젊은이들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9 십자가의 능력 (시 1집) 수난절 찬송시
8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7 주께서 이 땅에 위에 오실 때까지 (시 1집) 개신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6 주의 구원을 사모하오니 (시 1집) 찬송시
5 주님 말씀 하셨네 (시 1집) 찬송시
4 한 왕이 나셨으니 (시 1집) 찬양시(마태복음 2:1-10)
3 감사절 찬송 (시 1집) 찬송시
2 아침에 주를 뵈어라 (시 1집) 찬양시(참고구절 출애급기 24장 4절)
1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 (시 1집)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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