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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와 펜타곤 사이에 8100평방 미터 넓이로 조성된 이 공원은 9.11테러가 때 공중 납치된 아메리칸 항공 77편이 펜타곤에 충돌하면서 숨진 탑승객들과 국방부 직원 등 희생자 184명을 기기기 위한 곳이다.
이 공원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벤치 184개가 만들어졌다. 탑승객을 상징하는 59개 벤치는 새겨진 이름을 읽으려면 하늘이 보이도록 설치했거, 청사내 희생자를 상징히는 나머지 125개 벤치의 이름을 보려면 펜타곤 청사가 시야에 들어오도록 만들었다.
이 추모 공원은 순전히 유족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동생을 잃은 짐 레이첵(Laychack)씨가 주역이다. 그는 때로는 (거부당할 때) 챙피를 무릅쓰고 단도직입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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