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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앤드류 존슨 대통령의 이야기 |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3살 때 아버지를 잃고 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14살때 양복점 점원으로 취직한 그의 소원은 배불리 먹는 것이었습니다. 18실 때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한 후 부인에게서 글을 배웠습니다. 책을 읽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결국 정치계에 들어섰습니다.
한번은 그가 시의회 의원으로서 워싱턴에서 연설할 때, 군중 속에서 "양복쟁이 출신 주제에!"라고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앤드류 존슨은 이런 빈정거림에도 미소를 지으면서 "어떤 신사께서 제가 재단사였다고 말씀하시네요. 맞습니다. 저는 재단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재단사로서 저는 일등이었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존슨은 젊은 시절 '3류 재단사'로 살았다면 그가 아무리 큰 포부를 품고 있어도 결코 '1류 정치인'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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