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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58연승 고교 풋볼팀에 대하여 |
뉴욕 타임스는 2회에 걸쳐 30년간 278승 58패, 그러니까 승률 80%를 넘는 미식 축구 명문에 대하여 극찬의 기사를 독자들에게 선물했다.
이 팀은 캔사스주의 스미스 센타라는 곳에 있는 스미스 고교의 미식 축구팀의 감독은 지난 30년간 이 팀을 감독한 로저스 비르타(62세)이다. 그가 이 명문 고교팀을 떠날 기회는 많았다. 대학이나 프로팀에서 제안이 왔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 학교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 마을은 자동차로 약 한시간 30분 정도를 가야 햄버거 샾이 나오는 아주 '깡촌'이다.
인구랴야 겨우 1931명이고 고교 학생은 총원 154명이다. 그중 여학생이 포함된 숫자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 팀이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을까?
팀원이 되기 전에 서약을 해야 한다. 흡연, 음주, 마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만일 하면 팀에서 퇴출된다는 것이다.
감독은 매우 자상한 아버지같지만 매우 엄격한 훈련을 같이 해 나간다.
바르타 감독의 골드 리더십은 다음과 같다(이것은 그에게 훈련받은 제자들이 정리한 것이다).
1) 선수들을 '금'처럼 귀하게 여긴다.
2) 선수끼리 동료보다, 형제처럼 대하게 한다.
3) 스타의식 주입이 아닌 도덕, 절제의 훈련을 한다.
4) 부모들의 자발적 지원을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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