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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 |
지구의 환경자원을 희생시키며 말로 다할 수 없는 번영(상위 중산층의 평균적인 부가 불과 사백년 전 왕이나 황제의 부를 능가했다)을 창출한 이백 년에 걸친 산업화의 결과였다. 그렇게 쌓은 부로 자식들과 손자들에게 훨씬 더 부담스러운 데다가 갚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환경적 부채를 부과했다. -제러미 리프킨-
생물학자들은 보통 인간이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하루 2000-2500 칼로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오는 날 20억이 넘는 사람들이 그보다 적은 칼로리로 살아가고, 그들 중 10억 명은 영양 결핍 상태로 분류된다. UN 식량농업기구는 2050년 까지 세계 인구가 35 퍼센트 , 즉 25억 명이 증가한다고 가정할 때, 모든 사람의 건강을 적절히 보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려면 식량 생산 지체만 70퍼센트가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제러미 리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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