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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마치 종교처럼
밀러
미국인의 절대 다수가 경제를 마치 종교처럼 대한다. 시장에서 칼빈주의적인 독실한 신념을 갖는 반면, 큰 정부는 무신론 사회주의와 같다고 생각할 만큼 혐오하기 때문에 정작 기업의 탐욕은 보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기업이 선택된 자들만을 위한 모종의 사회주의를 창출하고 국민을 빈곤의 나락에 몰아넣어도 그대로 방치한다. -저러미 리프킨-
 
밀러는 풀, 메뚜기, 개구리, 송어, 인간으로 구성된 단순한 먹이사슬 안에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사람 한 명이 1년을 살아가려면, 송어 300마리가 필요하다. 이 송어들은 개구리 9만 마리를 먹어야 하고, 이 개구리들은 메뚜기 2700만 마리를 먹어야 하며, 이 메뚜기들은 1000톤의 풀을 먹어치워야 한다.”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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