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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 크로스비 |
화니 크로스비의 결심
일생 동안 무려 9,000여편의 찬송시를 남긴 크로스비는 인생의 말년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지금까지 90년 동안 명랑한 성격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왜냐하면 그 동안 나이든 사람들이 성격이 이상해져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전에 이런 결심을 했다. 절대 무뚝뚝한 노인이 되지 않을 것이며 어디를 가든 늘 명랑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말이다. 원숙하고 풍요로우며 기쁨이 넘치는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노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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