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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 |
간디는 피라미드형으로 조직된 사회 개념을 지양하고 스스로 “대양의 원(oceanic circles)”이라 칭한 개념을 지향했다. 개인이 모인 공동체들이 더 넓은 공동체 안에서 원처럼 구성되면, 이것이 동심원을 그리는 물결처럼 점점 퍼져 나가 전 인류를 감싼다는 개념이었다. 간디는 공동체의 이익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대체하는 도덕적인 경제를 믿었고 이보다 못한 것은 무엇이든지 인류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간디에게 행복은 개인이 축적한 부에서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동정과 공감의 삶에서 찾을 수 있는 무엇이었다, -제러미 리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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