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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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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39-45 |
누가복음 1:39-45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 주후 2015년 12월 21일(월)
I. 본문 요약
39-40 / 마리아가 서둘러 유대 선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가서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함.
41-42 /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받을 때에, 아이가 뱃속에서 뛰놀음. 엘리사벳이 성령에 충만하여 큰 소리로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ㅣ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하고 말함.
43-45 /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는 여자는 행복하다고 엘리사벳이 말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41,42) 엘리사벳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마리아의 태중에 있는 아이에 대하여 말하게 하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41,44)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해서 문안할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음.
교훈(41,42)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리아에게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에 있는 아이도 복을 받았다.”고 함.
교훈(45)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는 여자는 행복하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마리아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메시지를 받은 후,
-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유대 산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갔습니다(49).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습니다(40).
2. 마리아가 엘리사벳에게 문안 할 때에.
-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었을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았습니다(41,44).
-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해서,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들도 복을 받았습니다.” 하였습니다(42).
-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는 여자는 행복합니다” 하였습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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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의 예언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