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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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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 1:12-2:1 |
하박국 1:12-2:1 하나님께 항의한 하박국 주후 2013년 8월 20일(화)
I. 본문 요약
12 / 유다를 벌하시려고 바벨론을 채찍으로 삼으신 하나님.
13-15 / 악한 대적이 날뛰는데도 보고만 계심을 항의한 하박국.
16-17 / 바벨론의 포학함으로 무자비하게 뭇 백성을 죽임을 기록한 하박국.
2:1 / 주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기다려 보겠다고 한 하박국.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옛날부터 계신 하나님.
하나님(12)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12) 유대를 심판하시려고 바벨론을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12) 이스라엘을 벌하시려고 그를 채찍으로 삼으신 하나님.
하나님(13) 눈이 맑으시므로, 악을 보시고 참지 못하시면, 패역을 보고 그냥 계시지 못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법,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2) 유대를 심판하시려고 바벨론을 일으키신 하나님.
피할 죄(15) 악한 대적이 유대를 짓밟고 좋아서 날뜀.
피할 죄(16) 그물에 고사를 지내고, 좽이에 향을 살라 바친 바벨론.
모범(2:1)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기다려 보며, 호서한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실지를 기다려 보겠다는 하박국.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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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회복한 소경 
하나님께 항의한 하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