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예수님을 속죄제물로 주신 하나님
로마서 3:9-31
로마서 3:9-31     예수님을 속죄물로 주신 하나님       주후 2014년 3월 11일(화)
 
I. 본문 요약
 
9-18 /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 있음.
19-20 /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함.
21-24 /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음.
25-26 / 예수님의 피를 믿을 때에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
27-31 /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 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4)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
하나님(25)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시어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하나님.
하나님(26)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29)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며,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심.
하나님(30)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 할례를 받은 사람의 믿음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며,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여기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9) 유대인이 이방인 보다 낫지 않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 있음.
교훈(10-18) 인간이 죄인인 것에 대한 실례들.
교훈(19) 율법은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나게 하려는 것임,
경고(20)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음.
교훈(20)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임.
교훈(21) 율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교훈(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치며 아무 차별이 없음.
교훈, 경고(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없음.
교훈, 약속(24)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음(24).
교훈(25) 하나님은 예수님을 속죄제물로 주셨음.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함.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임.
교훈(26) 하나님게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임.
교훈(27,28) 행위의 법이 아니라, 믿음의 법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심.
교훈(29)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만, 이방인의 하나님이심.
교훈(30)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할례를 받은 사람의 믿음도 보시고, 받지 않은 사람의 믿음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심.
경고(31)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움.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Number Title Reference
1129 나의 힘이신 하나님! 시편 59:1-17
1128 예수님을 속죄제물로 주신 하나님 로마서 3:9-31
1127 간악한 인간의 궤변들 로마서 3:1-6
1126 성령으로 받는 세례 로마서 1:17-29
1125 공전한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2:1-16
1124 인간의 더러움에 그대로 내어버려 두신 하나님 로마서 1:18-32
1123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로마서 1:14-17
1122 믿음으로 서로 격려하기 위하여 로마서 1:8-13
1121 그 이름을 전하여 로마서 1:1-7
1120 악한 사람의 멸망과 의인의 승리를 간구한 시인 시편 58:1-11
1119 복음 전도의 또 다른 기회 사도행전 15:16-40
1118 마게도니아 인의 환상을 본 바울 사도행전 16:6-15
Page: (62/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