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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미련한 자의 지혜에 대한 태도와 그 결과
잠언 1:20-33
잠언 1:20-33   미런한 자의 지혜에 대한 태도와 그 결과       주후 2014년 4월 1일(화)
 
I. 본문 요약
 
10-21 / 지혜가 길거리나 광장에서나 외치며 성문 어귀와 성 안에서 말을 전함.
22-25 / 지혜의 충고를 멸시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26-33 / 어리석은 사람들의 열매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1) 어리석은 사람은 주님의 경고를 무시함.
경고(23) 책망을 듣고 돌아서라.
약속(23)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내 말을 깨닫게 해주겠다.
피할 죄(24) 지혜가 불러도 들으려고 하지않고, 손을 내밀어도 거들떠 보지도 아니하는 어리석은 자들.
피할 죄(25) 지혜의 모든 충고를 무시하며,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
경고(26) 재앙을 만날 때에, 지혜가 비웃을 것이며, 두려운 일이 닥칠 때에 조롱할 것임.
경고(27) 공포가 광풍처럼 덮치며, 폭풍처럼 밀려오며, 고난과 고통이 어리석은 자들에게 밀려닥칠 때에, 그 때야 지혜를 부르겠지만, 대답하지 않을 것이며, 애타게 찾을 것이지만, 지혜를 반나지 못할 것임.
경고(29,30) 그 이유는 어리석은 자들이 깨닫기를 싫어하며, 주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으며, 지혜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지혜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지혜의 책망을 업신여긴 탓임.
교훈,경고(31) 어리석은 사람은 제가한 일의 열매를 먹으며, 제 꾀에 배부를 것임.
교훈,경고(32)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에게서 등을 돌리고 살다가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사람은 안일하게 살다가 자기를 멸망시킴.
약속(33) 오직 지혜의 말을듣는 사람은 안심하고 살겠고,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살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지혜에 대한 어리석은 자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혜를 비웃으며 즐거워합니다(22).
-        지식을 미워합니다(22).
-        지혜가 불러도 들으려 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도 거들떠 보려고도 하지 않음(24).
-        지혜의 충고를 무실하며,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음(25).
 
2) 어리석은 자들이 당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재앙을 만날 때에, 지혜가 비웃을 것이며, 두려운 일이 닥칠 때에, 지혜의 조롱을 받음(26).
-        공포와 고난과 고통이 광풍처럼 밀어 닥칠 때에야, 지혜를 부르겠지만, 지혜가 대답하지 않고, 애써 찾아도 지혜를 만나지 못할 것임(27,28).
-        어리석은 자들은 깨닫기를 싷어하며, 주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으며, 지혜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책망을 업신 여긴 탓임(30).
-        자기가 한 일의 열매를 먹으며 제 꾀에 배부를 것임(31).
-        지혜에게서 등을 돌리고 살다가 자기를 죽이며, 안일하게 살다가 자기를 멸망시킴(32).
 
3) 지혜의 말을 듣는 사람에게 주신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심하면서 살음(33).
-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음(33).
-        평안히 살 것임(33).
 
 
주님,
제게 말씀하실 때에 즉시 순종하는 지혜로운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자가 되어 주님의 경고와 인도의 말씀을 뿌리치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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