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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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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4:1-8 |
이사야 44:1-8 시작이요, 마감이신 하나님 주후 2014년 5월 6일(화)
I.본문 요약
1-2 / 두려워하지 말라.
3-5 / 후손에게 복을 내리실 하나님.
6-8 /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 이스라엘을 지으신 하나님.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를 도와주마”하신 하나님.
하나님(3) 메마른 땅에 물을 주시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영울 부어 주시고, 복을 내리실 하나님.
하나님(6) 이스라엘의 왕이시며, 속량자이신 만군의 하나님.
하나님(6) 시작이며 마감이신 하나님.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
하나님(7,8) 선한 일을 하시며 미래를 예고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7).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1) “너희는 들으라” 하신 하나님.
명령(2)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신 하나님.
약속(3)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고, 후손에게 복을 내리실 하나님.
약속(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마치 시냇물 가의 버들처럼, 풀처럼 무성하게 자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약속(5) ‘나는 주님의 것이다’ 라고 팔에다 쓰는 사람도 있고 ’이스라엘 사람’ 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임.
교훈(6)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음.
교훈(7) 하나님처럼 예견할 수 있는 신은 없음.
명령(8) “떨지 말고, 겁내지 말라” 명하신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8)
- 네 자손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고, 후손에게 하나님의 복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3).
- 후손들은 마치 시냇물 가의 버들처럼,풀처럼 무성하게 자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4).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기고 복을 주실 때에 그들은 다음과 같아질 것입니다.
- “나는 주님의 것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5).
- 야곱의 이름을 써서 그의 자손임을 자칭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5).
- 팔에다가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5).
- 하나님깨서 그들에게 이루신 일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8).
주님,
두려워 떠는 이스라엘을 도와 주시고 구원하여 내실 뿐만 아니라, 자손들에게 영을 부어 주시고, 복을 내리시며, 자랑스러운 민족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저도 구원하여 주신 은혜, 넘치도부어주신 복과 셩령의 인도하심의 기쁨을 증언할 증인으로 힘껏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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