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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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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3:14-28 |
이사야 43:14-28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 주후 2014년 5월 5일(월)
I.본문 요약
14-15 / 바벨론에 군대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실 하나님.
16-17 / 출애굽 당시의 일을 기록한 이사야.
18-21 /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
22-25 / 야곱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6-28 /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하신 이유.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4) 야곱의 속량자이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14) 바벨론에 군대을 보내시어 그 도성을 치시고, 야곱을 구해내실 하나님.
하나님(15)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시며,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17)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에 바다 가운데로 길을 내신 하나님.
하나님(19,20)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 광야에 길을 내실 하나님.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실 하나님.
하나님(20) 들짐승들과 이리와 타조들에게도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21)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23) 예물과 유향 때문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지 않으신 하나님.
하나님(24) 이스라엘의 죄악때문에 수고로움과 괴롭힘을 당하신 하나님.
하나님(25)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죄를 더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28)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하시고,
야곱이 진멸을 받고, 비방거리가 되게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약속(14) 바벨론에 군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심.
교훈(18) 지나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 일을 생각하지 말라.
약속(19,20) 새 일을 이루시겠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사막에 강을 내시고 광야에 길을 내실 것임.
피할 죄(22-24)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부르도 않고, 하나님께 실증을 느끼고, 번제물도 가지고
오지 않고, 제물을 바쳐서 하나님을 높이지도 않고, 제물의 기름으로 하나님을
흡족하게 하지 않고 도리어 죄로 하나님을 수고롭게 하며, 악함으로 하나님을
괴롭힘.
교훈,약속(25) 하나님은 야곱의 죄를 용서하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시려는 것이며, 더 이상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
피할 죄(26,27) 첫 조상부터 죄를 짖고 지도자들도 하나님을 반역함.
교훈(28)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성소의 지도자드을 욕되게 하셨고, 야곱의 진멸을 받게 내어버려 두셨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면서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라.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18).
-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9).
-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나를 찬양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1).
-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고, 제물을 바쳐 높이지도 않고, 향도 사지 않았으며 도리어 죄로 하나님을 수고롭게 하였고 악함으로 괴롭힌 이스라엘을 잘못을 지적하셨습니다(24).
-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죄를 용서하셨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더 이상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25).
주님,
저의 지나간 일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괴롭힌 모든 것을 새 일을 이루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용서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더욱 주님을 높이며 힘차게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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