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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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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2:1-9 |
이사야 42:1-9 주님의 종 주후 2014년 5월 2일(금)
I.본문 요약
1-4 / 하나님이 세우신 주님의 종과 그의 성품.
5-9 / 하나님의 종의 사역.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분이신 메시야.
예수님(1) 하나님의 영을 갖고 계신 예수님.
예수님(1)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예수님.
예수님(2) 소리치시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시는 예수님.
예수님(3)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예수님.
예수님(3) 진리로 공의를 베푸시는 하나님.
예수님(4) 쇠하지 않으시고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우실 하나님.
하나님(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온갖 것을 만드시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6) 주님의 종을 붙들어 주시고 지켜주실 하나님.
예수님(6)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갖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주실 주님의 종.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주님의 종을 보아라.
교훈(1) 주님의 종은 하나님이 택하신 분이시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영을 갖고 계시며,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약속(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진리로 공의를
베푸시는 분이심.
약속(4)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우시며, 먼 나라에서도 가르침 받기를 원할 것임.
교훈(5)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자시며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심.
약속(6) 의를 이루려고 주님의 종을 부르신 하나님.
약속(6) 주님의 종의 손을 붙들어 주고, 지켜 주셔서 이방인의 빛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약속(6)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갖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갖힌 이를 풀어주실 주님의 종.
교훈(8)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시지 않고, 받으실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교훈(9) 전에 예고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 새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일러 주시는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주님의 종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1).
- 하나님이 택하신 분이십니다(1).
-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1).
- 하나님의 영을 주신 분이십니다(1).
2) 주님의 종의 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1)
- 소리를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기가 들리지 않게 하실 것입니담(2).
-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진리로 공의를 베푸실 것입니다(3).
- 쇠하지 않으시며, 낙담하지 않으시고,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우실 것입니다(4).
· 그 결과로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입니다(4).
3) 하나님께서 주님의 종을 세우신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를 이루시려고 주님의 종을 부르셨습니다(6).
-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끄어 내실 것입니다(7).
-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주실 것입니다(7).
· 하나님은 주님의 종의 손을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6).
주님,
온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주님의 종 즉 메시야를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먼눈을 뜨게 하시고, 갇힌 영혼에 해방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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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주님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