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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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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0:12-31 |
이사야 40:12-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후 2014년 4월 29일(화)
I.본문 요약
12-14 / 헤아릴 수 없으신 하나님.
15-17 / 하나님에게는 모든 민족이 아무 것도 아니며,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과 다름이
없음.
18-20 / 하나님은 어느 형상에 비길 수 없음.
21-22, 25-28 /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영원하신 하나님, 지칠 줄 모르시는 하나님.
23-24 / 세상의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음.
29-31 / 피곤한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17) 인간이 헤아릴 수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21,22,26,28)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23,24) 세상의 통치자들을 지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25) 누구와도 견줄 수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28)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28)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 모르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
하나님(29)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3,14) 주님의 영을 누구도 헤아릴 수 없으며, 조언자가 되어 가르칠 수 없음.
교훈(15-17) 하나님에게는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전혀 없는 것과 다름 없음.
교훈(18-20) 하나님을 어느 형상에 비길 수 없음.
피할 죄(18-20)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상을 만드는 인간.
교훈(22) 창조주가 보시기에 인간은 메뚜기와 같다.
교훈(23,24) 하나님이 보시기에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을 뿐이다.
교훈(25) 누구와도 하나님을 견줄 수 없다.
피할 죄(27)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형편을 모르신다고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들.
약속(29)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기력을 잃은 사람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
교훈,약속(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해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솟아 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치 않을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해방시키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본문은 자세히 말말씀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은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을 인간은 다헤아릴 수 없습니다(12).
- 하나님의 영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13).
- 하나님의 지식과 공평의 도리도 다 알 수 없습니다(14).
- 하나님은 어떤 형상에 비길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18).
- 하나님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25)
2) 하나님에게 피조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위에 티끌에 불과합니다(15).
-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16).
-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17).
-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메뚜기와 같다(22).
-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습니다(24).
3)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땅의 기초를 세우신 분이십니다(21,28).
-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22).
- 모든 별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26).
4)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피곤은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십니다(28).
- 피곤한 사람에게는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29).
-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새 힘을 주셔서, 뛰어도 걸어도 곤비치 않게 하시는 분이십니다(31).
주님,
하나님은 우주의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물 한 방울도 안 되는 인간, 티끌과 같은 인간을 돌보시며 힘을 주시어 뛰어도 걸어도 곤비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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