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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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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6:17-26 |
누가복음 6:17-26 복과 화를 선포하신 예수님 주후 2016년 1월 28일(목)
I. 본문 요약
17 /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을 때에, 그이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었고
각 지역에서 많은 백성이 모임
18-19 / 병자들도 몰려들었고, 악한 귀신에게 고통을 받던 사람들도 고침을 받았음.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낫게 하심.
20-26 / 복과 화를 선포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9)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와 병자들을 모두 낫게 하심.
예수님(20-26) 복과 화를 선포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8)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들었고, 악한 귀신에게 고통 당하는 사람들도 왔는데, 예수님이 고쳐 주심.
모범(19) 병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 씀.
교훈(19)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병자들을 모두 낫게 하심.
약속, 교훈(20)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하고 말씀하심.
약속, 교훈(21) 예수님게서 “지금 굶주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심.
약속, 교훈(21) 예수님께서 “지금 슬피우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심.
약속, 교훈(22)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요갛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 하고 말씀하심.
약속, 교훈(23) 예수님께서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아라.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그들의 조상들이 예언자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하고 말씀하심.
경고(24) 예수님께서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심.
경고(25) 예수님께서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심.
경고(25) 예수님께서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심.
경고(26)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같이 행하였다.” 하고 말씀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방에서 예수님께 몰려온 사람들.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을 때에, 거기에 주님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룸(17).
-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기 위하여 몰려든 사람인데, 악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도 와서 고침을 받음(18).
- 온 무리가 예수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씀.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모두 낫게 하였기 때문임(19).
2. 복을 선포하신 예수님.
- 눈을 들어 제자를 보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심(20).
-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하심(20).
- “굶주리는 사람은 보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하심(21).
- “슬피 우는 사람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하심(21).
-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너희의 이름이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아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다. 그들의 조상들이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하심(22,23).
3. 화를 선포하신 예수님.
-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하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심(24).
-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심(25).
-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하심(25).
-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하심(26).
주님,
주님께 나아와서 병고침을 받고자 원근 각지에서 모인 불쌍한 사람들을 고쳐 주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또한 그들을 고쳐 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과 화를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도록 말씀을 주신 주님께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사람으로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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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생활 태도 
복과 화를 선포하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