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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누가복음 5:27-32
누가복음 5:27-32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주후 2016년 1월 23일(토)
 
I. 본문 요약
 
27-28 /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29-30 / 마태가 자기 집에서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앉아서 먹고 마실 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불평함.
31-32 /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7)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32)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려고 오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27) “나를 따라 오너라.”하고 마태에게 명하신 예수님.
모범(28) 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라감.
모범(29) 마태가 집에서 예수님에게 큰 잔칠를 베풀어 많은 세리와, 그 밖에 많은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룸.
피할 죄(30)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서 먹고 마시는가?” 하고 불평하였음.
교훈(31)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라고 답하신 예수님.
교훈, 모범(32)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나를 따라오라.”하신 예수님.
-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라.”하고 그를 부르셨습니다(27).
-      마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28).
-      마태는 자기 집에서 예수님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29).
 
2. 마태가 차린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
-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앉아서 먹었습니다(29).
-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먹고 마시는 것?”하고 불평하였습니다(30).
 
3, 예수님께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주신 말씀.
-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31).
-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32).
 
 
 
주님,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즉시 따른 마태의 결단을 배우기 원합니다. 예수님께 잔치를 차려드린 감사한 마음의 표현을 배우기 원합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따라 사역하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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