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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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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3:18-4:1 |
골로새서 3:18-4:1 그리스도인의 생활 윤리 주후 2014년 12월 2일(화)
I. 본문 요약
18-19 / 아내와 남편에게 주신 교훈.
20-21 / 자녀와 아버지에게 주신 교훈.
22-25 / 종에게 주신 교훈.
4:1 / 주인된 사람에게 주신 교훈.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4) 유산을 상으로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24) 신도들이 섬기는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8) 아내된 신도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님 안에서 합당한 일이다.
교훈(19) 남편된 신도는,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를 절대로 모질게 대하지 말라.
교훈(20) 자녀된 신도는, 모든 일에 부모에게 복종하라. 이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
교훈(21) 부모된 신도는, 자녀들을 격분하게 하지 말라. 그들의 의기를 꺾지 말라.
교훈(22) 종으로 있는 신도는, 모든 일에 육신의 주인에게 복종하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누가림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 하면서,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교훈(2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라.
약속(24)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종의 신분이지만, 여러분이 섬기는 분은 주 그리스도이시다.
경고(25)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행한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이다. 거기에는 사람을 보고 차별하는 일이 없다.
교훈(4:1) 주인 된 신도는 정당하고 공정하게 종들을 대우하라. 자신도 하늘에 주인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부부와 부자 사이의 생활 윤리.
-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주님 안에서 합당한 일이다(18).
-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여야 하며, 모질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19).
- 자녀는 모든 일에 부모에세 복종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21).
- 부모는 자녀들을 격분하게 하거나, 의기를 꺾지 않도록 해야 한다(21).
2. 종과 주인 사이의 윤리.
- 종은 모든 일에 주인에게 복종하라(22).
-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 하면서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23).
-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라(23).
-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들이 실제로 섬기는 분은 주 그리스도이시다(24).
-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행한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이다. 거기에는 사람을 보고 차별하는 일이 없다(25).
- 주인인 신도는, 정당하고 공정하게 종들을 대우하라. 자신도 하늘에 주인을 모시고 있사는 사실을 알라(4:1).
주님,
주님의 자녀들이 실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어떤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하는가를 교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하신 그 사랑을 깊이 배워 살며, 모질게 대우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일을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게 하듯이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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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에 대한 권면 
그리스도인의 생활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