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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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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1:15-23 |
골로새서 1:15-23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후 2014년 11월 25일(화)
I. 본문 요약
15-17 / 예수님은 누구신가?
18-20 / 예수님과 교회 그리고 만물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21-23 /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갖고 살아야 하는가?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심.
예수님(16)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음.
예수님(17)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을 그분 안에서 존속함.
예수님(18)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그분은 근원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살아나신 분이심. 이는 그분이 만물 가운데서 으뜸이 되시기 위함임.
하나님(19)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물게 히시기를 기뻐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셨음.
하나님(20)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자기와 기꺼이 화해시키셨음.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1) 전에 골로새 교회 신도들은 악한 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었음.
교훈(22)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신자들과 화해하셔서, 신자들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셨음.
명령(23) 그러므로 골로새 교회 신도들은 믿음에 튼튼하게 터를 잡아 굳건히 서 있어야 하며, 그들이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함.
모범(23) 이 복음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었으며,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이루신 일은 무엇인가?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15).
-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신 예수님(15).
- 예수님은 근원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살아나신 분이십니다(18).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무르게 하심을 기뻐하십니다(19).
- 예수님의 십자가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자기와 기꺼이 화해시키셨습니다(20).
2. 예수님과 교회 그리고 만물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습니다. (16).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 되었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16).
- 만물을 예수님 안에 계시고, 만물은 그분 안에서 존속합니다(17).
- 죽은 자 가운데서 제일 먼저 살아나심으로써, 만물 가운데 으뜸이 되신 분이십니다(18).
- 예수님은 교회라는 몸의 머리이십니다(18).
3. 그리스도 인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에는 악한 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21).
-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죄인들과 화해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셨습니다(22).
- 그러므로, 신잗ㄹ은 믿음에 튼튼히 터를 잡아 굳건히 서 있어야 하며,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23).
주님,
복음이신 예수님의 일꾼이 된 사도 바울처럼, 복음이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정확하게, 밝히 드러내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일꾼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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