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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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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1:1-14 |
골로새서 1:1-14 빛 속에서 감사를 주후 2014년 11월 24일(월)
I. 본문 요약
1-2 / 사도 바울의 골로새 교회 신자들에 대한 인사.
3-6 / 사도 바울의 골로새 교회 신자들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 대한 감사.
7-8 / 신실한 일꾼 에바브라에 대하여 감사한 사도 바울.
9-12 / 사도 바울의 골로새 교회를 위한 감사.
13-14 /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신 사도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을 사도로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2) 은혜와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9)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1) 영광의 권능에서 나오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하나님(13) 암흑의 권세세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3)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한 사도 바울.
모범(4) 그리스도에 대한 골로새 교회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해서 그들이 품고 있는 사랑에 대한 소문을 사도 바울일 들음.
교훈(5) 이 믿음과 사랑은 신도들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에 근거한 것이다. 이 소망은 고린도 교회 신도들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이미 들은 것이다.
모범(6) 골로새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서 참되게 깨달은 그날로부터, 그들에게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으면서 자라고 있음.
모범(7)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배운 것은, 사도 바울과 함께 종이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서 배웠음.
모범(7,8)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그들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준 사람임.
모범(9)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들은 그 날부터, 그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한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
모범(9)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신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를 빌었습니다.
모범(10,11)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신도들이,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고,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에서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서,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바랬습니다.
모범(12)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신자들이 받을 상속의 몫을 치지할 자격을 그들에게 주신 아버지께, 빛 속에서 감사를 드리기를 바랬습니다.
교훈(13) 하나님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음.
교훈(14) 우리는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이 들은 골로새 교회는 다음과 같은 교회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하여 그들이 품고 있는 사랑을 전해 들은 교회였습니다(4).
- 이 믿음과 사랑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서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5).
- 골로새 교회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서 참되게 깨달은 그날부터,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으며 자라는 교회였습니다(6).
2.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했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 자매들인 그들에게 편시를 썼습니다(2).
-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그들에게 있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2).
-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습니다(3).
3. 골로새 교회의 일꾼인 에바브라는 다음과 같은 분이었습니다.
- 사도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종이 된 사랑하는 동역자였습니다(7).
- 골로새 교회는 에바브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배웠습니다.
-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그들의 사랑을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에게 알려 준 사람이었습니다(8).
4. 사도 바울의 골로새 교회를 위한 기도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골로새 교회 신도들이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를 빌었습니다(9).
- 골로새 교인들의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고,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에서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서,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바랐습니다(11).
- 그리하여 성도들이 받을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주신 아버지께, 그들이 빛 속에서 감사를 드리기를 기원했습니다(12).
5. 사도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사람들입니다(2).
- 하나님께서 우리를 암훅의 권세에서 건져 내서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13).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14).
주님,
제가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감사함과 기쁨을 가지고, 성숙한 신자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생활하여 기쁘게 해 드리며 사는 신자들, 주님이 주시는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가득한 신자들이 되도록 기도하는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에바브라와 같이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신자들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이요, 신도들의 사랑을 나누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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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에 대한 권면 
빛 속에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