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골로새서 2:16-23 |
골로새서 2:16-23 머리리신 그리스도로 부터 주후 2014년 11월 28일(금)
I. 본문 요약
16-19 /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지 않은 자들이 신자들을 비방하지 못하게 하라.
20-23 /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인하여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벗어난 신도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7) 그림자가 아닌 실체이신 예수님.
예수님(19) 머리이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6)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신도들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라.
교훈(17) 이런 것은 장ㅊ차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그 실체는 그리스도에게 있다.
경고(18) 아무도 겸손과 천사 숭배를 주장하면서 여러분을 비방하지 못하게하라.
교훈(18)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상에 도취되어 있고, 육신의 생각으로 터무니 없는 교만을 부린다.
경고(19) 그런 자들은 머리에 붙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교훈(19)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각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연결되어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고 자라나는 것이다.
경고(20) 신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세상의 윷치한 원리에서 떠났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어 있는가?
경고(21-23) 인간의 규정들은 다 한때에 쓰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몸을 학대하는데는 지혜를 나타내 보이지만, 육체의 욕망을 억제하는 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신자들이 신앙 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점에 대하여.
-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심판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160.
- 아무도 겸손과 천사 숭배를 주장하면서 여러분을 비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18).
- 신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20).
2. 신자들이 위엣 것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장차 올 것들의 그림자인데, 실제는 그리스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17).
- 온 몸이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로부터 각 마디와 힘줄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연결되어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대로 자라는 것입니다(19).
-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는 것들은 한때에 쓰다가 없어지는 것들로서, 사람의 규정과 교훈을 따른 것입니다( 22).
- 이런 것들은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몸을 학대하는 데는 지혜를 나타내 보이지만, 육체의 욕망을 억제하는 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23).
주님,
주님 이외에 그림자 같은 것들, 형식과 세상 가치관과 인간의 자기 의를 조장하는 것들을 잘 분별하여 따르지 않는 신앙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나의 힘은 머리되신 주님만을 통하여 공급받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만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