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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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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2:6-15 |
골로새서 2:6-15 그 안에 뿌리를 박으라, 주후 2014년 11월 27일(목)
I. 본문 요약
6-8 /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
9-12 /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13-15 /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과 세상 통치자들에게 하신 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심.
예수님(10)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신 예수님.
하나님(12)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하나님(13) 신도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신 하나님.
하나님(14)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하신 하나님.
하나님(15)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뭇 사람의 구경거리로 세우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6)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라.
명령(7)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
경고(8)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노획물로 삼을까 조심하라. 그런 것은 그리스도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라하는 것이다.
교훈(10) 신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함을 받았다.
교훈(11) 신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손으로 행하지 않은 할례, 곧 육신의 몸을 벗어 버리는 할례를 받았다.
교훈(12) 신도들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습니다.
교훈(13) 죄를 지은 것과 육신의 할례를 받지 않은 거 때문에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신도들을 긔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신도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교훈(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맏으셔서, 신도들 가운데서 제거해 버리셨습니다.
교훈(15)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뭇 사람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이 신도들에게 주신 권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며, 그분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6).
- 주님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는 삶을 살라(7).
-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노획물로 삼을까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라하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8).
2. 사도 바울은 신도들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머무시는 충만함을, 신도들은 그분 안에서 받았다(10).
- 예수님 안에서 손으로 행하지 않은 할례, 곧 육신을 벗어 버리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더(11).
- 신도들은 세례로 그리스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12).
- 죄를 지은 것과 육신이 할례 받지 않은 것 때문에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신도들을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13).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 버리셨습니다(14).
3.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사탄에 대하여 하신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시다(10).
-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셨다(15).
-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묻 사람의 구경거리로 삼으셨다(15).
주님,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제가 주님 안에서 삶의 뿌리를 내리고, 세우심을 입고, 교훈을 받은데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히 넘치게 하는 주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죽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역사하시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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