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레위기 23:1-14 |
레위기 23:1-14 거룩한 모임들과 절기들 주후 2015년 3월 20일(금)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께서백성에게 하실 말씀을 모세에게 전하라고 하심.
3 / 안식일에는 쉬라고 하심.
4-8 /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는 볍.
9-14 / 곡식단을 바치는 절기에 대한 법.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14)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모임들과 절기들을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11) 곡식단을 흔들어 바칠 때에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3) 기림으로 갠 고운 밀가루를 태워 주님께 드릴 때에 기뻐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3) 엿새 동안은 일을 하라. 그러나 이렛 날에는 반드시 쉬어야 한다. 거룩한 모임을 열여야 하고,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 날은 너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지킬 주의 안식일이다.
명령(4-6) 첫째 달 열나흗 날 해 질 무렵에는 주의 유월절을 지켜야 하고, 주의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첫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 돕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는 이레 동안 줄곧 드려야 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 것도 해서는 안 된다.
명령(10) 첫 곡식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한다.
명령(11) 제사장은 그 곡식 단을 안식일 다음에 흔들어 바쳐야 한다.
명령(12,13) 곡식 단을 흔들어 바치는 날에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것과 함께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바쳐야 한다. 그것을 불에 태워 주에게 바치면, 그 향기기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바치면 된다.
명령(14)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바로 그 날까지는, 빵도 복은 곡식도, 햇곡식도 먹지 못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
- 엿세 동안은 일하라고 하셨습니다(3).
- 이렛 날에는 반드시 쉬라고 하셨습니다(3).
- 안식일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합니다(3).
-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됩니다(3).
- 어느 곳에 살던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지킬 주의 안식일입니다(3).
2.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 첫째 달 열 나흩 날에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5).
- 같은 달 보름에는 주의 무교절을 지켜야 합니다(5).
- 무교절 기간 동안에는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합니다(6).
-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7,8).
- 번제는 이레 동안 줄곧 드려야 하고,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합니다(8).
3. 곡식 단을 바치는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10).
- 제사장은 그 곡식단을 안식일 다음 날에 하나님께 흔들어 바치라고 하셨습니다(11).
- 흔들어 바치는 날에,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주님께 바치면서,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불태우 바쳐야 합니다(13).
-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바쳐야 합니다(13).
- 이렇게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바로 그 날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햇 곡식도 먹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14).
- 이것은 그들이 사는 모든 곳에서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14).
주님,
모든 날들과 모든 것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며, 감사해야 할 일들임을 알게 하시려고 귀한 절기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일은 물론 모든 날에도 주를 섬겨 예배하는 일꾼, 모든 것의 처음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일꾼으로 일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희년을 누려라! 
거룩한 모임과 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