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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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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1:1-17 |
레위기 1:1-17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주후 2015년 3월 16일(월)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번제물을 드리는 방법을 전해주심.
3-9 / 소를 번제물로 드리는 일에 대한 설명.
10-13 / 양이나 염소를 번제물로 드리는 일에 대한 설명.
14-17 / 날집승을 번제물로 드리는 일에 대한 설명.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주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9,13,17) 번제물의 향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3,10) 번제물로 바치 소나 양이나 염소는 흠이 없는 수컷이여야 한다고 명하심.
명령(4,5)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함.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심.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드은 그 피를 바다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함.
명령(6-9,12)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제사장들이 고기 저만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명령(14) 날짐승을 번제물로 바치면 산비둘기나, 집 비둘기 새끼 가운데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 새를 받아서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제단으로 가서 목을 비틀어 머리를 자르고, 버리는 제단에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에 흘려야 함. 제물을 가져온 사람은 제물의 멱통과 그 안에 있는 오물을 떼어 내서, 제단 동쪽에 있는 잿더미에 버려야 함.
교훈(9,13, 17) 번제는 제물을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번제물로 드리는 집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칠 수 있습니다. 흠 없는 수컷이어야 합니다(2).
-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흠 없는 것을 골라서 바쳐야 합니다(10).
- 날짐승을 번제물로 바칠 때에는, 집비둘기나 산비둘기 새끼 가운데서 골라서 바쳐야 합니다(14).
2. 제물을 잡는 것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재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속죄의 제물로 받으십니다(4).
-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주 앞에서 송아지나 양을 잡아야 합니다(5,11).
-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아야 합니다(6,12).
-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합니다(9,13).
- 날짐승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은 제물의 멱통과 그 안에 있는 오물을 때어 내서, 동쪽에 있는 잿더미에 버려야 합니다(16).
- 날짐승을 드리는 사람이 두 날개를 잡고 그 새의 몸을 찢어서, 두 동강이 나지 않을 정도로 벌려 놓아야 합니다(17).
3.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장들의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사장들은 제물의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합니다(5).
-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하니다(8).
-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준 내장과 다리를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합니다.
- 날짐승일 경우에는, 제사장은 그것을 가지고 온 사람이 새 몸을 찢은 것을 제단에서 불태워야 합니다(17).
· 번제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입니다(9.13.17),
주님,
짐승의 온 몸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듯이, 저도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 드려 산 제사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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