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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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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4:1-7 |
열왈기 하 4:1-7 과부의 기름 병 주후 2016년 5월 9일(월)
I.본문 요약
1 / 예언자 수련생들의 아내 가운데서 남편을 잃은 어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당면한 어려움에 대하여 도움을 요청함.
2-4 / 엘리사가 과부에게 한 병 남은 기름으로 일할 것을 지시함.
5-7 / 과부가 두 아들과 함께 엘리사가 지시한 대로 하고나서 일어난 일을 보고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6) 과부의 아들들이 빌려온 그릇마다 기름이 가득차게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자신이 당한 어려운 문제를 엘리사에게 고한 과부.
모범(1) 세상을 떠났지만 주님을 경외한 예언자 수련생.
모범(2) 이야기를 들은 엘리사가 그 여인을 돕고자 하여 “무엇이 집 낭에 나아 있는가?”를 물음.
모범(2,3)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을 들은 엘리사는 과부에게 나가서 이웃에게 되도록 빈 그릇을 많이 빌려오라고 하였음.
경고, 명령(4) 두 아들만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그 그릇마다 모두 기름을 부어서, 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모범(5,6) 그 여인은 엘리사 곁을 떠나, 두 아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 뭉을 닫고, 그 아들들이 가져온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었음.
모범, 결과(7)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가서, 이 사실을 알니니, 엘리사는 “가서 그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그 나며지는 모자이 생활비로 쓰라고 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위기헤 처한 과부가 엘리사에게 찾아와 사정을 아룀.
- 예언자의 수련생들의 아내 가운데서 남편을 잃은 어느 한 여인이 엘리사를 찾아왔습니다(1).
- 그 여인은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호소하였습니다(1).
- 자기 남편이 죽은 사실과, 그 남편은 엘리사도 아는바와 같이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1).
- 빚을 준 사람이 와서, 그 여인의 두 아들을 노에로 삼으려고 데려가려고 하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1)
2.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준 해결 방법.
-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내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겠는지 알려 주시오. 집 안에 무엇이 남아 있소?”하고 물었습니다(2).
- 여인은 “집 안에는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2).
-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나가서 이웃 사람들에게 빈 그릇들을 빌려 오시도. 되도록 많이 빌려 오시오”하고 말했습니다(3).
- 두 아들만 데리고 집으로 들어거, 문을 닫고, 그 그릇마다 모두 기름을 부어서,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으라”고 하였습니다(4).
3. 엘리사의 명령을 실천한 여인.
- 그 여인이 엘리사 곁을 떠나, 두 아들과 함게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그 아들들이 가져 온 그릇에 기름으르 부었습니다(5).
- 그릇마다 가득차다 그 여인은 아들들에게 ‘그릇이 더 없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릇이 더 없다”하는 대답이 있자 기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6).
-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7).
·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가서 그 기름을 팔아 빛을 갚고, 그 나머지는 모자의 생활비로 쓰도록 하라” 하였습니다(7).
주님,
본문에 나오는 여인처럼, 삶의 위기에서 주님을 뵙고 간절히 도움을 간구하는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됨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에 내가 해야 할 부분을 말씀하시면 잘 따르게 하여 주시고, 그 결과를 주님께 기쁨으로 아뢰는 태도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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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과부의 기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