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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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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3:8022 |
베드로 전서 3:8-22 그리스도인의 생활 태도 주후 2016년 2월 24일(수)
I.본문 요약
8-9 /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라.
10-13 / 열심으로 선한 일을 하면서,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4-15 /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며, 우리가 가진 소망에 대하여 묻는 자들에게 언제나 답변할 것을 준비해 두라.
16-17 / 온유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18-19 / 죄를 사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죽으셔서, 신자들을 단번에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셨고,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셔서 선포하셨음.
20-21 / 세례의 의미.
22 /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신 예수님께,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복종하고 있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7) 신자들이 선의 행하다가 고난을 받은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는 하나님.
예수님(18)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번 죽으신 예수님.
예수님(18)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느 예수님.
예수님(19) 영으로는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셔서 선포하신 예수님.
예수님(21)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22)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주님께 복종하고 있음.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8) 여러분은 모두 한 마음을 품으려, 서로 동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라.
교훈(9)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어라..
교훈(9) 신자들오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부르셨음.
명령(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바라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 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닫아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라.
명령(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추구하며 그것을 좇아라.
교훈(120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 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신다. 그러나 주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교훈(13) 신자들이 열심으로 선한 일을 하면, 누가 여려분을 해치겠는가?
교훈(14)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는 신자들은 복이 있다. 그들의 위헙을 무서워하지 말며, 흔들리지 말라.
명령(15)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라.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 해 두라.
교훈, 약속(16) 그러나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라. 선한 양심을 가지라.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신자들의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신자들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임.
교훈(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가다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다.
교훈(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음.
모범(18) 곧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주님.
교훈(18) 예수님이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기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우리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임.
모범(19) 영으로는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신 예수님.
교훈(20) 방주에 들어가서 구원 받은 사람은 겨우 여덜바람이었음
교훈(21)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임.
교훈(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주님께 복종하고 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신자들에게 권한 신앙생활 태도.
- 신도들은 모두 한 마음을 품으며, 서로 동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라고 하셨습니다(8).
-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라고 하셨습니다(9).
- 신자들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부르다고 하셨습니다(9).
-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 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닫아서 거짖말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10).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추구하며 그것을 좇으라고 하셨습니다(11).
- 주님은 의인들을 굽어 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얼굴을 돌리신다고 하셨습니다(12).
2. 신자들이 불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자 할 때.
- 신자들이 열심으로 선한 일을 하면 누가 신자들을 해치겠는가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3).
-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라고 하셨습니다(15).
- 신자들이 가진 희망을 설명해주기를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라고 하셨습니다(15).
-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라고 하면서,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16).
-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신자들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신자들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6).
-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은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17).
3.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이루신 역사.
-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다고 하셨습니다(18).
-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8).
- 그것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신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8).
- 예수님으 ㄴ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다고 하셨습니다(19).
-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0).
-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주님께 복종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22).
4. 노아 때의 홍수의 물과 세례의 의미에 대하여.
- 노아의 홍수 때의 그 물은 지금 신자들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1).
-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1).
주님,
제가 생명을 사랑하고, 복을 빌어 주며, 선을 행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늘 내가 가진 희망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일꾼으로서,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고 선한 양심을 갖고 사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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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그리스도인의 생활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