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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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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5:8-14 |
베드로 전서 5:8-14 믿음과 은혜 안에 든든히 서라 주후 2014년 2월 28일(주일)
I.본문 요약
8-9 /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써 싸우라.
10-11 / 고난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들.
12-14 / 작별 인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0)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0)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을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실 하나님.
하나님(10) 신자들을 온전케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든든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경고(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님.
명령,교훈(9)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라. 세상에 있는 신자들도 다 같은 고난을 겪고 있음.
약속(10)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을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는 신자들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기초를 든든하게 하여 주실 것임.
교훈(11) 권세가 영원히 하나님께 있음.
모범(12) 실루아노의 손을 빌려서, 신자들을 격려하려고 편지를 쓴 사도 베드로.
은혜 아래 든든히 서라.
교훈(13,14) 로마에 있는 신자들과 마가가 편지를 받는 신자들에게 문안함.
교훈(14) 사랑의 입맞춤으로써 서로 문안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영적 전쟁에 임한 신도들에게 주신 교훈.
-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 다닙니다(8).
-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도 다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9).
-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을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는 신자들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10).
- 권세가 영원히 하나님께 있음을 빌었습니다(11).
2. 사도 베드로의 작별 인사.
- 사도 베드로는 실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루아노의 손을 빌려서 신자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12).
- 편지를 쓰신 이유는 신자들을 격려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라는 것을 증거하고자 함이었습니다(12).
- 신자들이 은혜 안에 든든히 서있기를 바랬습니다(12).
- 편지를 받는 교회들과 같이 함께 택하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자매 교회와 믿음의 아들인 마가가 문안했습니다(13).
- 신도들 상호간에도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하셨습니다(14).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빌었습니다(14).
주님,
제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모든 은혜를 주시며 능력을 주시는 성 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일꿍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시 주님의 분부를 기뻐 순종하며, 온전케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며,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든든하게 하여 주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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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믿음과 은혜 안에 든든히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