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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1.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들음으로 주님 뜻 알고
한 평생을 살게 하소서.
주의 참된 자녀로 살아
진리의 빛 되시는 주를
본받아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주의 뜻 널리
전파하는 일꾼이 되어
쓰임 받게 하여 주소서.
 
 
2.
하늘에서 명하신 명령
받음으로 사명을 알고
한 평생을 살게 하소서.
주신 사명 감사히 받고
생명 다해 충성을 하게
크신 은혜 내려 주소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헌신하는 일꾼이 되어
쓰임 받게 하여 주소서.
 
 
3.
하늘에서 보이신 영광
봄으로써 능력을 받아
한 평생을 살게 하소서.
신령한 눈 밝히어 주사
주님 보좌 광채의 빛이
제 모든 것 감싸 주소서.
주님 향해 달려가면서
감동받는 일꾼이 되어
쓰임 받게 하여 주소서.
 
(O.J.Y 03.23.2021)
   - 제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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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주님의 말씀은
693 성전 뜰만 밟으며 (시 7집)
692 차갑게 얼은 대지에도 (시 6 집)
691 이 세상 살면서 쌓여온
690 세상의 부귀와 영화보다 (시 6 집)
689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688 해방시켜 주소서! (시 7집)
687 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시 7집)
686 간사하고 거짓된 마음이
685 아직도 내 속에는
684 눈에 보이지 않는 (시 7집)
683 무엇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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