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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 7집)
눈에 보이지 않는
 
             이흥구
 
1.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 갖고
치유를 받지 못해
원한과 분노 속에
가련한 인생 살며
어두운 길을 가는
사람도 우리 주님
품으로 나아오면
주님의 사랑 받아
위로를 받게 되고
평강을 얻게 되네.
 
 
2.
눈에 보이는 심한
육신의 고통 갖고
해결할 길이 없어
좌절로 한숨 쉬며
절망의 깊은 계곡
힘없이 걸어가는
사람도 우리 주님
품으로 나아오면
주님의 은혜 받아
치유함 받게 되고
새 힘을 얻게 되네.
 
 
3.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아픔 갖고
해결할 길이 없어
죄책감 아래 눌려
불안과 좌절 속에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도 우리 주님
품으로 나아오면
주님의 피로 씻어
대속의 은혜 받아
영생을 얻게 되네.
 
 
(O.J.Y 02.26.2021)
       -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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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주님의 말씀은
693 성전 뜰만 밟으며 (시 7집)
692 차갑게 얼은 대지에도 (시 6 집)
691 이 세상 살면서 쌓여온
690 세상의 부귀와 영화보다 (시 6 집)
689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688 해방시켜 주소서! (시 7집)
687 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시 7집)
686 간사하고 거짓된 마음이
685 아직도 내 속에는
684 눈에 보이지 않는 (시 7집)
683 무엇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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