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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해방시켜 주소서! (시 7집)
해방시켜 주소서!
 
 
1.
주여!
해방시켜 주소서.
몸을 곧게 세우고
걸어 갈 수 없도록
죄책감에 짓눌려
주저앉아 힘없이
흐느끼며 좌절해
인간임을 포기한

(후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해
회복시켜 주소서
자녀삼아 주소서!
 
2.
주여!
사슬 끊어 주소서.
단단하게 붙들어
매어 있는 분노와
원한으로 인하여
윽죄이는 아픔을
이길 힘이 없어서
소리치는 가엾은
 
3.
주여!
짐을 풀어 주소서.
벗어버릴 것들에
단단하게 붙들려
매어 있는 과거의
우상들에 얽매여
멸망의 길 벼랑에
떨어져서 딩구는
 
(O.J.Y 03.21.2021)
   -복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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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주님의 말씀은
693 성전 뜰만 밟으며 (시 7집)
692 차갑게 얼은 대지에도 (시 6 집)
691 이 세상 살면서 쌓여온
690 세상의 부귀와 영화보다 (시 6 집)
689 하늘에서 하시는 말씀
688 해방시켜 주소서! (시 7집)
687 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시 7집)
686 간사하고 거짓된 마음이
685 아직도 내 속에는
684 눈에 보이지 않는 (시 7집)
683 무엇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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