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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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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간사하고 거짓된 마음이 
 1.
 간사하고 거짓된 마음이
 진실과 정직한 마음으로
 변하려 힘쓰면 힘쓸수록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어
 절망에 이르러 낙심할 때
 
 (후렴)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겸손히 주님께 아뢰어라.
 
 
 2.
 불의하고 악독한 마음이
 의롭고 양순한 마음으로
 변하려 힘쓰면 힘쓸수록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어
 번민의 나날을 보낼 때에
 
 
 3.
 미움으로 가득 찬 마음이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변하려 힘쓰면 힘쓸수록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어
 괴로운 나날을 보낼 때에
 
 
 3.
 슬픔으로 낙심된 마음이
 기쁨과 용기의 마음으로
 변하려 힘쓰면 힘쓸수록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어
 허무한 나날을 보낼 때에
 
 
 (O.J.Y 03.13.2021)
 - 성도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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