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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오셔서
자녀들을 위해 오셔서
 
                   이흥구
 
1.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한 작은 배처럼 위험한
인생길 가는 자녀들을
향하여 오셔서 풍랑에
명하여 잔잔 하라 하신
능력의 주님이 계심에
평안을 누리며 힘차게
날마다, 날마다 삽니다!
 
 
2.
세차게 부는 광풍 앞에
꺼져가는 촛불과 같이
희망이 사려져 가련한
인생길 가는 자녀들을
향하여 오셔서 보호해
주셔서 꺼져가는 심지
살리신 주님이 계심에
세상을 밝히며 기쁘게
날마다, 날마다 삽니다!
 
3.
칠흑같이 검은 구름이
온 천지를 두루 덮어서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인생길 가는 자녀들을
향하여 천둥소리 뚫고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이 있음에
찬양을 부르며 힘차게
날마다, 날마다 삽니다!
 
(O.J.Y. 07.25.2021)
  -성도의 생활-
 
 
Number Title Reference
730 자녀들을 위해 오셔서
729 새사람을 입으라. (시 6 집)
728 ​참 신비하여라! (시 6 집)
727 나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시 6 집)
726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시 7집)_
725 새 옷을 입고서
724 하나님의 자녀로서
723 하나님의 영광위해
722 주님, 내가 이 세상 살면서
721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720 십자가를 바라보자! (시 6 집)
719 힘차게 가도록 하소서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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