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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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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1.
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영혼이 지면에 닿도록
구부린 사람을 위하여
하늘을 떠나서 이 땅에
오시어 주 믿는 자에게
치유의 복음을 전하신
독생자 우리 주 예수님.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
2.
죄책감 때문에 짓눌려
영혼이 황폐해 쓰러진
가련한 사람을 위하여
하늘을 떠나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 지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독생자 우리 주 예수님.
부활의 주이신 예수님.
3.
과거의 분노에 짓눌려
영혼이 파괴된 아픔에
괴로운 사람을 위하여
하늘을 떠나서 이 땅에
오시어 하나님 사랑을
경험해 살도록 해주신
독생자 우리 주 예수님.
치유의 주이신 예수님.
(O.J.Y 03.19.2021)
-독생자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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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은 
후회의 무게에 짓눌려 (시 7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