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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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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같은 인생길 가며
이흥구
1.
광야 같은 인생길 가며
육신에 상처를 받고서
쓰러져 죽는 사람들과
심령에 상처를 받고서
몸부림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
하늘에 사무쳐 오른다.
(후렴)
절망과 고난과 불안에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목자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자.
예수님의 손잡게 하자!
2.
광야 같은 인생길 가며
무서운 폭풍을 만나서
모래와 흙바람이 불어
앞 못 보게 된 사람들이
질식 상태가 되어가며
몸부림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
하늘에 사무쳐 오른다.
3.
광야 같은 인생길 가며
불타는 태양의 열기에
대지가 불덩이 같을 때
목말라 애타는 자들이
쓰러져 숨을 몰아쉬며
몸부림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
하늘에 사무쳐 오른다.
(O.J.Y. 06.26.2021)
-복음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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