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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구 (2007년 02월 08일 19시 01분 20초) |
이 목사님!
목사님과 헤어진지가 약 30 여년의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조 성남 권사님, 김 용희 목사님과는 계속 연락을 해 왔지만, 그 외에 정말로 정들고 보고 싶은 영락의 식구들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부족한 제가 영락 교회에서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성경 공부와 복음전도 사역을 할 때 여러 면에서 도와 주셨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제분들이 장성해서 대학교에 다니신다니 축하합니다. 특히 아드님이 공업 미술을 전공하고 계신다니 반갑습니다. 이 목사님이나 사모님
두 분이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으셨나봅니다.
저와 집사람 다 잘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예전과 같다고 하시지만, 사실 저도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삼열이와 한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나가 아이가 둘입니다. 삼열이는 현재 하나인데 6월에 아기가 날 예정입니다.
삼열이는 지금 군인으로 이락에 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저희 자녀들을 형제자매님들이 너무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촌, 이모라고 하면서 따라다녔지요.
목사님!
목회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이 목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대 사명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가심으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교회를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아울러 기원합니다.
목사님, 사모님을 뵌 적은 없지만 안부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주 안에서
함께 섬기는 종, 이 흥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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