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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구 (2007년 04월 12일 12시 03분 06초) |
존경하는 정 해진, 정현 권사님께 올립니다.
평안하신지요?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산호세에 간 저와 집 사람을 격려하시기 위하여 세미나에 참석해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 힘을 모아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지금도 꾸준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시는 두 분의 소식을 접할 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동안 지으신 3 권의 영감어린 시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은혜받겠습니다.
하시는 사업과 섬기시는 교회와 자녀분들위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날마다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주 안에서
함께 섬기는 종, 이 흥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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