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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들을 위하여 흘리시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이 흥구 (2007년 01월 24일 13시 06분 38초)
김 홍주 집사님!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국 상도동에서 젊은 선교회를 모일 때, 추운 겨울 밤 모임을 마치시고 거의 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로 양들을 순수하게 사랑하셨고, 땀과 눈물로 양육하시던 모습은 저의 삶에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오늘 데살로니가 전서 강의했던 것의 초안을 입력 하면서 집사님의 수고와 열매들에 대하여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집사님은 늘 웃으시면서 사역하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
젊은 선교회 리더로 실행위원으로, 이사와 후원자로 오래 일하시면서도 늘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제가 고국을 젊은 선교회를 시작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기도와 힘으로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Faith Mission을 할 수 있었음은 탁월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락교회 청연협의회 각요회 모임 강사를 끝내고 신학교 앞 2층 단칸 방에 우리 4식구가 연탄 난로를 피우고 살 때, 김 홍주 집사님과
하 혜경 사모님(현재 목사님의 사모임이시며, 모임의 간사로 희생 봉사 하셨던 분이십니다.)이 찾아와 주셔서, 교회 뿐만 아니라 주님을 모르
는 청년들을 전도하고 양육해야 한다고 권면해 주셨고, 계속해서 힘을 모아 기도해 주셨습니다. 결국 동대문 밖에 있는 아는 목사님이 빌려주
신 교회 마루 바닥에서 함께 모여 젊은 선교회 모임을 위하여 기도하고 찬송했던 10분이 있었습니다.
영락교회에서, 그리고 젊은 선교회에서 집사님이 1:1로 때로는 그릅으로 양육하신 분들이 지금 고국과 미국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시고 계심
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집사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영락 교회 청년 협의회 시절, '안면도를 그리스도에게로!'라는 기치를 들고 안면도 복음화를 위해서 전도 갈 때 함께 가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때 각 그룹이 공부할 교재로 데살로니가 전서 성경 공부 문제지를 뽑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 기억이 참으로 신선하고
좋아서 문제지를 찾고 있는데, 아직 못 푼 이사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찾으면 입력하겠습니다. 지금 만들수도 있지만, 저의 그 당시 우리들이
생각하고 이해하려했던 복음과 전파 사역에 대해서, 또한 청년들과 함께 주님의 사람들로서 자라나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사님!
이 장로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늘 부족한 저와 집사람, 그리고 저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 '일꾼들이 건강하게' 세워짐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주 안에서
함께 섬기는 종, 이 흥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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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E] 반갑습니다-이영열입니다. 이 흥구 02/08/2007 2256
17       사진 몇장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이영열 02/10/2007 1108
16 문안인사 드립니다. 이남규 02/07/2007 1176
15    [RE] 문안인사 드립니다. 이 흥구 02/08/2007 1057
14 조금 쓰셨다더니... 정재호 01/29/2007 1122
13 축하드립니다 정재호 01/27/2007 1193
12 i want to say hello lee namgyu 01/25/2007 931
11 옆에 계신 것 같읍니다. 전 홍 01/25/2007 1176
9 양떼들을 위하여 흘리시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이 흥구 01/24/2007 1085
10    [RE] 옆에 계신 것 같읍니다. 이 흥구 01/26/2007 1104
8 오대양 육대주를 가슴에 품고 김홍주 01/23/2007 1259
7 축하드립니다!!! 조성남 01/22/20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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