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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3:12~20 |
요한복음 13:12~20
오늘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그리 힘든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교훈을 생활에 나타내서 열매를 맺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주님의 모범을 따를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의 하신 일을 깊이 생각하므로서(12,13).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신 후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귀가 있어도 신령한 주님의 말씀을 바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읍니다. 말씀을 바로 듣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알아야 바른 행동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고 물으셨읍니다.
2. 예수님을 따라 행함으로서(14~17).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구원을 얻습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얻을 자는 하나도 없읍니다. 오늘 본문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입니다.
야고보 장로의 말씀처럼 믿음이 머리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으셨읍니다. 오히려 실제 생활속에서 실제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고,낮아질 줄 아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셨읍니다.
이런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이 무엇입니까(17)?
3.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믿어야 합니다(18~20).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읍니다(히 11;6).
예수님은 제자들이 위대한 스승의 모범을 따르는 정도가 되기를 원치 않으셨읍니다.
인간적 의지로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이내 한계성을 느끼지 않을수 없읍니다.
주님이 구주이심을, 나의 죄를 대신 지신 분이심을, 지금도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이심을 믿을때 세상의 표준을 넘을 수 있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일때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되었다는 확신이 생기며 그 어떤것도 두려울 것이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사랑과 인내와 희생의 모범을 생활로 나타내 보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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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영광, 사랑 
본을 보이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