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요한복음
한 가지 아는것은
요한복음 9:13~34
요한복음 9:13~34

소경이었다가 눈을 뜨게된 이 사람은 복잡한 신학적인 지식이 없어도 성서해석의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한가지 일" 즉 자신의 삶의 획기적인 변화의 사건-보게된것-을 붙잡고 기뻐하며, 대적자들의 질문을 대답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읍니다.

1.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 온자가 아니라(13~16).

그들이 그렇게도 의지하는 권위요,움직일 수 있는 율법의 전달자라고 믿는 모세도 하지 못한 이 놀라운 사건에 대해서 그들은 반사적으로 생각해 낸것이 있읍니다. 그것은 병을 고침받은 날이 안식일이라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식일날 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읍니다. 안식일이란 어떤날 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 큰 힘과 위로와 능력을 얻고, 회복된 인간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고 축하할 날입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고자 이날을 주신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2:1~14)

2. 눈을 뜬 사람이 처음 만난 사람들.

이 사람이 당한 기적적인 치유를 보자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람의 기쁨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기 위한 사람들이 아니었읍니다. 소경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도록 하는 사람들이었읍니다(24,28,34).
심지어는 부모들까지도 당할 화가 두려워서 그 아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변호해 주지 못했읍니다.

3. 한가지 아는것은(25~34).

이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새 삶을 얻게 되었읍니다(7).
그러나 사람들 때문에 그는 기뻐할 겨를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신랄한 사람들의 비판 앞에서도 예수님을 힘껏 증거했읍니다. 그는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었읍니다.
"한가지 아는것"(25)을 말할 따름입니다. 그에게 나타난 변화! 이것만 있어도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그는 알 수 있었읍니다.
오히려 자기를 고치신 분을 믿으려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있읍니다.

* 그는 예수님을 예언자라고 증거했읍니다(17).
*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시다(31).
*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시다(33).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시며 새 생명을 주신 분이라는 한가지 사실을 뒤로한채 어떤 이론이나 전통이나 내세우면 그것들은
신앙성장과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아무 유익이 없읍니다.
내가 그로라"하고 말했읍니다.
예수님 때문에 낫게 되었다고 증거했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그렇게 힘든것이 아닙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67 배반, 영광, 사랑 요한복음 13:21~38
66 본을 보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12~20
65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13:1~11
64 믿는자들, 믿지 않는 자들 요한복음 12:37~50
63 한알의 밀이
62 그를 만나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9:35~41
61 한 가지 아는것은 요한복음 9:13~34
60 "내가 그로라"고 증거한 소경 요한복음 9:1~12
59 내말을 지키면 요한복음 8:48~51
58 하나님께 속한자, 마귀에게 속한자 요한복음 8:33~47
57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21~32
56 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한복음 8:12~20
Page: (3/8), Total: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