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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한복음 8:12~20
요한복음 8:12~20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자신에 대한 증언에 대해서 바리새인들이 한 신랄한 비판이 나옵니다.

1.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예수님.

12절을 보십시요.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읍니다.
그렇습니다. 죄를 비춰주시고, 그 문제를 해결할 빛을 비춰 주시며, 생명의 빛으로 나오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없읍니다.
어제 읽은 본문 말씀처럼 육신의 쾌락을 쫓던 자나,이 세상의 자랑과 명예만을 쫓다가 파선한 인간들에게 참 삶의 빛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읍니다.
* 나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으므로 내 증언은 참되다(14).
* 나의 판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판단이르로 매우 공정하다(16,18).
* 너희가 나를 알면 아버지도 안다(19).

2. 육체를 따라 판단하는 바리새인들.

본문에 보면 "증거"란 단어가 여러번 반복되어 있읍니다(13,14,17,18,19).
이 증거는 예수님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가? 성경이 누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들으려 하지 않았읍니다. 대화의 길을 막은채 자신들의 일방적인 고질화된 태도를 고수하고자 안간힘을 다쓰고 있읍니다. 15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을 육체를 따라(사람의 기준으로)판단하고 있읍니다.
즉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읍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모세의 전통에만 얽매어 모세가 말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잃은채 백성들에게 굴레를 씌울 일로 종교인 행세를 했읍니다.

3.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예수님께서는 악의에 찬 종교지도자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있는 그대로 주셨읍니다.
*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12).
* 너희가 나를 알면 나의 아버지도 알것이다(19).
그런데 왜 그들은 빛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을까요?
Number Title Reference
67 배반, 영광, 사랑 요한복음 13:21~38
66 본을 보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12~20
65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13:1~11
64 믿는자들, 믿지 않는 자들 요한복음 12:37~50
63 한알의 밀이
62 그를 만나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9:35~41
61 한 가지 아는것은 요한복음 9:13~34
60 "내가 그로라"고 증거한 소경 요한복음 9:1~12
59 내말을 지키면 요한복음 8:48~51
58 하나님께 속한자, 마귀에게 속한자 요한복음 8:33~47
57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21~32
56 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한복음 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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