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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7;1~16 |
본 문; 출애굽기 17;1~16
이스라엘 백성을 섬기는 모세는 날이 갈수록 태산같은 문제들이 덮쳐왔습니다.
민족의 내부로부터,외부로부터 불같은 시련들을 어떻게 모세는 감당했습니까?
1. 여호와께 부르짖은 모세(1~7)
먹을 것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가 매일매일 충분히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물 때문에 투덜거렸습니다.
당장 모세를 돌로 쳐 죽일것 같은 지경이었습니다.(4)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친히 보면서도-구름기둥 불기둥-사랑의 손길을 느끼며
먹고 마시면서도 노예로 찌든 그들은 투덜거리는 것이 아예 입에 밴듯 합니다.
과거지향적인 사고방법이 찌들었습니다(3).
이 목이 곧은 백성들의 괴벽스런 도전 앞에 선 모세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4)
그리고 반석에서 샘물을 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엄청난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그대로(지시하신대로) 하셨습니다.
당신이 위대한 지도자가 되려면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큰 믿음을 가지고 당신이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요.
2. 언덕 위에 올라가 손을 든 모세(8~16)
초전박살을 내려는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서 싸움을 벌렸습니다(8).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훈련된 정예 부대도,그렇다할 병기도 없는 모세는 결코 겁에 질려 있지 않았습니다.
그가 한 일들은 무엇이었읍니까?
* 여호수아에게 지시한 모세- 장정들을 뽑아서 내일 싸움터로 나가시오(9).
적절한 적임자,용기 있는 협력자 여호수아와 큰 위기를 분담했습니다. 짐을 나누어 졌습니다.
* 아론과 훌의 협력을 받은 모세-위대한 지도자는 위기에서 위대한 협력자들의 도움을 즐겨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개념에는 "독불장군"같은 지도자상이 매우 위대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의 기도에 아론과 후르와 함께 합심했습니다.
* 언덕으로 올라가서- 그는 전투의 승리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 언덕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사령기를 향해 손을 들었습니다(16).
그가 나이 많으므로 직접 전장에 나갈 수는 없지만 백성들이 보이는 곳에 올라가 기도로 협력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위기에 함께 동참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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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모세가 팔을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