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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8;1~12 |
본 문; 출애굽기 18;1~12
한 사람이 위대한 인격을 갖고,위대한 일을 할때 그 배후에는 그에게 좋은 본을 보인,혹은 영향을 준 귀한 분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마누라와 자식도 거느리지 못하는 주제에....."라고 모세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일군으로 악전 고투하는 모세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짐을 져 주었습니다.
1. 사위를 심방 온 이드로 (1~7)
이드로는 사위인 모세의 사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던 분이었습니다(1).
늙은 나이에 딸과 손자들을 데리고 호렙산을 향하여 오는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쪽으로 나왔습니다.(2,3)
자기의 딸이 언덕위에 하얀집이나 짓고,아들딸 많이 낳고,고생시키지 않기만을 바라는 평범한 장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자 하는 진위적인,폭이 크고 높은 장인이었습니다.
2.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드로 (8~12)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고달픈 일,힘든 일,애굽의 바로왕의 완고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건져 주셨는가를 간증했습니다.
** 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9).
**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실 분임을 간증했습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더욱 성숙해졌습니다(10,11).
** 하나님께 정성어린 제물들을 바쳤습니다(12).
**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당신이 장인이나 장모가 될 날도 있겠지요?
어떤 사윗감을 고르실지요?
아마도 지금은 "믿음 있고 하나님을 당신 딸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어야지요."라고 대답하시겠지요.
글쎄요?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사윗감 고르시고 며느리 맞으실 때 위대한 장인 이드로의 기사를 다시 한번 묵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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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훌륭한 모세의 장인 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