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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
출애굽기 20;18~26
본 문; 출애굽기 20;18~26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떤 숭배를 즐겨 받으시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식과 형식,치장과 향내로 가들찬 예배보다는 진실과 단순 결백함과 진심에서 우러난 예배를 즐겨 받으시는 사실을 좀더 자세히 살펴 봅시다.

1. 경외함과 감격하므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18~2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때 그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18)
죽을것 만큼 두려웠습니다.(19)
예배를 보러 가거나,즐기러 가거나,꽃꽃이 보러 가거나,성가대원 목소리 들으러 가는 정도로 예배 잘드린줄 알면
다시 한번 본문을 공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신자들이 준비함과 성결함으로(19;14) 그리고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알려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예배의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23~25)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며 이웃과 화목하는 역사는 일언반구도 없이 일장언설이나,자기자랑이나 지식자랑은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암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만나러 나오는 자에게 큰 형식적 제단을 요구하시지도 않는 사실을 보아서도 어디서나
진정으로 마난고자 하는 것을 중요시 하신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제단을 만들고...(24) 만일 돌로 만들면 다듬지 않은 돌로 하라고(25)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자들을 지체치 않고 만나시고자 하십니다.
돈이 없어도,능력이 없어도 만나 주십니다.
예배는 단순히 큰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아름답습니다.

3. 품위와 겸손이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26)

우상숭배 예배의 제사장들은 단을 높이 쌓고 계단을 신비스런 발걸음으로 딛고 올라가 이상한 짓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예배는 전인격을 바치는 일이기에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은 가식되지 않은 진실한 품격이 요청됩니다.
다른사람보다 높이 보이려고 의도적인 작업이 필요치도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과 겸손은 참으로 좋은 품격을 보여 줄것입니다.
예배시 설교자가 농담,만담,욕지거리를 일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언행에 매우 조심함이 본문이 주는 교훈이 아닐까요?
Number Title Reference
37 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출애굽기 21;1~11
36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 출애굽기 20;18~26
35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출애굽기 20;8~17
34 너희는.....(1) 출애굽기 20;1~7
33 제4과 거룩한 백성,거룩한 나라 출애굽기 16;1~19;25
32 시내산에 나타나신 하나님 출애굽기 19;16~25
31 거룩한 백성,제사장 나라로 삼고자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9;1~15
30 이드로의 충고를 받아들인 모세 출애굽기 18;13~27
29 훌륭한 모세의 장인 이드로 출애굽기 18;1~12
28 모세가 팔을 들면 출애굽기 17;1~16
27 안식일을 명심하라 출애굽기 16;22~36
26 날마다 출애굽기 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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