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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6;1~21 |
본 문; 출애굽기 16;1~21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 일동안 금식하신 후에 사탄이 시도한 첫 시험이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마태 4;3).
배고픔의 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거는 사실을 보아도 궁핍의 문제가 얼마나 참기 힘든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난지 한달쯤 되자 그들에게 식량문제가 대두 되었습니다.
1. 투덜거리는 백성들 (1~3)
15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격에 찬 찬양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신앙적으로 어린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과거를 동경하고 있습니다.(3)
그들은 자신들이 당면한 환경을 지나치게 과장했습니다(3).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지도자는 물론 하나님까지 원망했습니다(7,8).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로 삼았습니다. 구원받은 새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앞에 당하는 시련들과 시험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전에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하신 손길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들은 모세와 아론이 행한 믿음의 본들을 따라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께 나아간 모세,하나님 앞으로 백성르 이끌어 낸 모세(4~12)
모세는 하나님께로 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지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뿐만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다시 경험하도록 했습니다.(7~12)
3.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하나님(13~21)
신명기 8;2~4, 그리고 본문의 4절을 보십시요.
하나님은 매일매일 먹을 양식을 거두어 드리게 하심으로서 그의 백성들을 겸손하게 순종하는 백성으로 훈련하시고자 하심이
양식보다 더 중요하게 다루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매일의 삶속에서 경험하며 믿고 살도록 훈련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오늘날 신자들중에 먹을 것만을 위하여 일하고 하나님의 일은 도외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용할 양식 혹은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은 채 싸두어 구더기가 나는 사람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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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날마다